대화를 나눌 때 어달 쳐다보지?
대화를 나눌 때 상대의 눈을 쳐다보라는 말이 있죠?
내가 말하고 있는데 나에게 시선이 있지 않으면 내 말에 관심 없는 것 같고 기분이 나쁘죠.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말할 때 상대의 눈을 보지 않고 말하면 자신감이 없어보인다고 하네요.
윗사람에게는 눈 밑 코주위를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대의 눈을 피하면 그 사람의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어 불행한 감정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눌 때는 눈을 마주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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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 피터 힐스 교수팀이 '인간의 감정과 시선 처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기분이 우울한 사람들은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과 달리 상대의 눈을 잘 쳐다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상대의 눈을 계속 회피하는 행동은 당사자의 감정을 더욱 우울하게 만드는 악순환이 된다고 합니다.!
눈을 피한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원활한 소통을 할 의지가 없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상대를 너무 뚫어지게 바라보면 진실성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네요.
상대를 뚫어지게 쳐다보면 오히려 대화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거나,
자신의 말을 믿어달라는 호소를 억지로 보내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이는 결국 '진실하지 않다는 표시라고 하네요.
보통 사람들은 대화중에 상대와 눈을 맞추면서 가끔 눈길을 돌리는 게 정상이죠.
눈을 피하지 마세요 ^^. 대화의 목적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대화에 임하면 진실하지 않다는 오해를 받을 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