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임수정 사건' 언급 , 임수정사건 동영상 첨부, 파비앙 나랑 3:1하자
'임수정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아래 동영상 부터 보시면.... 아우 3년 전에도 본건데 화가 나서 못보겟네요..
일단 또 임수정 님이 이번 뉴스에 오르게 된건~
윤형빈님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기 전 '임수정 사건'을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윤형빈은 "종합격투기 선수의 꿈을 실행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과거 일본 예능인의 올바르지 못한 태도에 분개한 것이다. 당시의 편치 않았던 감정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 나 역시 일본인 선수에게는 절대 질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임수정 사건'은 지난 2011년 여성 격투기 임수정이 일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 개그맨 3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 일을 말합니다. 아래 임수정 사건 동영상 입니다.
정말 개만도 못한 일본 남자들입니다. 모두 3년 에서 8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남자들이 었습니다.
파비앙 역시 멋있는 응원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형빈 응원' 파비앙, 임수정 사건 당시 "3대1 나랑 해볼래?"
윤형빈-파비앙 분노케 한 '임수정 사건', 뭐길래?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과 개그맨 윤형빈이 '임수정 사건'을 언급해 과거 사건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임수정 사건은
당시 상대방 남자 선수들은 모두 보호 장구를 착용한 것에 반해 임수정 선수는 보호 장구를 전혀 갖추지 않은 채 경기에 임했습니다. 당초 쇼 형식으로 알고 다리 부상 상태에도 촬영에 임했던 임수정은 실전처럼 과격하게 치러진 경기에서 큰 부상을 입고 두 달간 치료를 받아야 했는데요 ㅠㅠ
이 사건과 관련해 파비앙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며칠 전에 뉴스를 보다가 임수정 K1 사건을 보고 정말 미친X들이라고 생각했다. 방금 동영상을 보니 너무 화가 난다. 3:1 나랑 해볼래? 이 돈가스 같은 X들"이라고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또 윤형빈 역시 "임수정양 동영상을 봤다. 화가 너무 치밀어 오른다. 웃기려고 한 건지 진짜 도전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말도 안 되는 비겁한 매치"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윤형빈은 격투기 데뷔와 관련해 "종합격투기 선수에 대한 꿈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게 된 계기가 예전 일본 예능인들의 올바르지 못한 태도에 대해 분개한 마음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