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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쁜 소식 알려
음악집합소
2013. 11. 11. 21:45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드디어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이종혁은 트위터에 "준수가 두발자전거 타기에 한방에 성공했다. 탁수가 잡아주다가 자전거보다 인라인 타겠다더니...
인라인타는 모습도 귀여웠는데 좀 놀랬다.. 모든운동을 섭렵해 버려라 준수야!!!^^"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준수 멋지네요 . 저도 어렸을 때 자전거 처음 배우던 날이 생각 나네요
재밌기도 하고 넘어질까봐 무섭기도 하고 한번에 잘 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몇 번 넘어져보면 잘타지더라구요~
이종혁은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하여서
추노, 강력반, 신사의 품격 등에 나왔었죠.
네티즌은 "준수 자전거 타는 모습 '아빠어디가'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다"
"준수야, 축하해" "준수, 그때 아쉬웠는데 잘 됐다" "역시 준수는 상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