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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미스 ’ 배우 양정아(42)씨가 12월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연하남 같지 않고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에 반했다고 하네요!
최근 웨딩드레스는 고르는 등 행복한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겨울의 신부 양정아씨 축하드려요~
‘골드미스가 간다’에 나왔을 때 털털하고 내면은 여성스러운
천상 여자 양정아씨 드디어 결혼 하신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양정아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죠?
드라마 ‘종합병원 ’ ‘ 왕과 나 ’ ‘ 엄마가 뿔났다’ ‘ 넝쿨째 굴러온 당신’등의
작품에 출연 했었는데요
양정아씨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정아 결혼, 예비신랑 연하남이네" "양정아 결혼, 예비신랑 땡 잡았네" "양정아 결혼, 예비신랑 얼굴 궁금해" "양정아 결혼, 축하합니다" "양정아 결혼, 예비신랑 3살 어리네! 부럽다" “ 양정아 드디어 결혼하네 축하!” “ 양정아씨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