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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드라마|총 16부작|15세이상 관람가|2013.10.14~
편성KBS2 (월, 화) 오후 10:00~추가편성 보기시청률9.7% (2013.10.14 닐슨코리아 제공)시청률순위 보
제작진연출 권계홍, 유종선|극본 홍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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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선택이 기대되는 드라마
박미례
1회를 보고나서 여태까지 작가님이 썼던 드라마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면서 봤지만 역시나! 재밌더라구요 ㅋㅋ
물론, 아직 캐릭터들 파악도 잘 안 되고 그렇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있구.. 신선했어요 ㅋ
특히, 극중 나미래가 자신의 운명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왠지 저의 모습을 보는 듯한... ㅋㅋ
방송작가라는 직업이 쉽지 않지만,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 역시..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같더라구요.
안정적이고, 평생직업이라고 할까요? 그냥 무난하게 다닐 수 있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꿈꾸던, 꿈만 꾸던 작가라는 직업을 용기있게 선택한 미래의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했구요.
여주인공의 캐릭터에 몰입해서 보다보니, 남자들 캐릭터는 그냥 잘생기고 멋있고...
그런 비주얼적인 면만 보았네요 ㅋㅋ
앞으로 나미래의 삶이 기대되는 미래의 선택!
오늘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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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보는것 같아서 재밌네요!!
어제 본방 보고 오늘 다운받아 또 봐도 뭔가 에너지가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 직원들 다들 긍정적으로 시청했다고들 하고 뭐랄까 미래처럼 그런 상황을 한번쯤 겪어본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울컥했다고 하네요! 오늘 세주와의 로맨스 진도 나갔으면 좋겠네요!! 윤은혜씨 항상 응원하며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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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을 보고 공감
누구나 선택이라는 말 앞에서 갈등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 잠깐사이에 수많은 생각들이 오고가는데
그런 생각속에서 선택은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는 것 같다. 이 드라마가 심리적 공감을
잘 나타낸 드라마인 것 같고 어제가 1회였음에도 지루하거나 다음대사가 생각나는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 기대된다. 최고의 아나운서와 재벌인vj 설정이야기였다면 신데렐라스토리가 맞는데 25 년후에
자신인 미래가 나타나서 미래의 선택에 갈등을 주는 스토리는 참신하고 색다른 맛이 있다.
미래에서 자신을 찾아온 이유가 뭘까?? 궁금해지면서 단지 악연을 끊기위해서 왔다면 그게 가능할까?
궁금해지면서 두남자 사이에 미래는 어떤 선택을 할지 다음편이 기대된다.
왠지모르게 이동건,정용화 두배우의 모습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캐릭터는 완전 반전이라 까칠남인지
경제관념 순수남을 선택할지 그 결과도 궁금하고 지금 당장 콜센터 상담직을 박차고 나온
32살 미래의 도전에 응원해 주고 싶다.
미래야,화이팅♥ 넌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