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가슴이 아픈 소식이기도 하구요!! 북한 일반서민들은 굶주림에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다는 것은 여러 언론들을 통해 보도된바 있습니다.
TV프로 에서 월북하여 넘어온 북한 사람들의 증언도 생생하게 방송되었었죠!!

 

 

인육을 먹는다는 소문까지 나돌았었는데요~ 최근에는 그나마 먹는일에서는 조금은 개선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는데요 조금은 충격적인 소식이 또하나 보도되었습니다.
최근 한 종편 채널에서 북한의 톱스타는 명예와 달리 돈은 없기 때문에 여배우들이 품위유지를 위해 노골적으로 스폰서 경쟁을 벌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스폰서..

 

북한에서 활동하는 여배우의 남편은 집으로 스폰서가 찾아오면 아이들을 데리고 자리를 피한다는 다소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는데요~

북한의 실상 남한에 알려진건 극히 일부이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북한에서 톱스타가 되면 노동당 간부에 준하는 상류층 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별도의 수입원이 없기때문에 그들의 품위유지를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한다는군요!! 근데 방법이 선택이 없나 봅니다. 아무리 성공해도 국가 수훈만 받을 뿐 별도의 수입원이 없어 여배우들은 당 간부나 재일교포 스폰서를 만난다고 합니다. 머 모두가 그러는 것은 아니겠죠!! 하지만 충분히 설득력 있는 기사입니다. 그들은  외제차와 무제한 급유권, 평양 소재 아파트 제공등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북한 1호 공훈배우는 인터뷰에서 "달러나 엔화를 받고 교제하면서 자신의 품의를 유지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고 말한 것에서 알수있듯이 북한에서도 돈은 필요한가 봅니다.

 

 

해당 배우들의 경우 결혼 뒤에도 스폰서 관계를 이어가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주성 북한자유연맹 이사는 "현재 북한 TV에서 주역을 맡고 있는 여배우인데 그 스폰서가 오면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서 나간다"며 "성상납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실로 충격적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정말 비참한건데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있을것 같네요. 외형적으로는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내실은 알수 없는거니까요..

 

 

Posted by 음악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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