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브레인 재밌게들 보고 계시죠!!! 15%의 시청율을 넘어 이제 월화극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시청자소감 게시판에서 의견들을 모아모아 뽑아 발췌해 봤습니다. 저도 공감가도 눈에띄는 한시청자의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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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은 언제쯤 웃을수있을까???(zkfk26) 
 
조교수도 못 뽑히고 병원 그만 뒀다 엄마 아프신 바람에 김상철 교수의 개인 연구원으로 준석의 밑에서 김상철 교수가 시키는 대로 했지만 결국 엄만 돌 아가시고 다시 위기상황이던데 강훈이 웃을수있는날이 있긴 한건지...또 기획의도를 보면 강훈의 멘토가 김상철 교수로 바뀌고 김상철 교수도 적대관 계였던 강훈을 제자로 받아들인다고 나와있던데 과연 그날이 언제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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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강훈님이 빨리 해피해졌으면 하는 맘이 간절합니다. 브레인 처음에는 강훈이란 인물의 캐릭터가 영 밉상이었지만 계속된 불운에 안쓰러운 맘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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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로 ... (mimi569)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를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와 보는내내 힘들었는데도 기다려지는 드라마였는데 이 드라마도 자꾸 이렇게 되어가네요. 빛과 그림자가 쫓아오고 있어요. 시청률 1위했다고 안심할 수 가 없어요 이강훈의 현실에서 지혜랑은 이제 꼬이지 않게 해 주세요. 지혜로부터 위로받고 엄마에게 무심했던 사랑 지혜한테만큼은 강훈이 방식으로 표현해가게 해주세요. 드라마 보면서 보는 내내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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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강훈님과 지혜의 사랑이야기에 정말 관심이 많으신 분인것 같네요... 미사때도 아픈사랑 얘기로 가슴이 먹먹한 드라마였고 이번 브레인도 그런 먹먹함이 느껴지나 봅니다.
 
 


저도 보는 내내 헐 신하균 미친연기 감탄사를 남발했는데 이분역시도 연기력에 대한 칭찬일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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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균신 연기력 폭발 (mac7788)

어제 오열하는 장면과 할머니랑 대화나누는 장면에서 넘슬퍼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어쩜 하균신은 사람을 이렇게 감성적으로 만드나요 드라마보면서 눈물 한번 쏟지 않았던 저에게 눈물 한바가지를 쏟게 하시고 ㅠㅠ 당신은 어떤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큰감동을 주는 배우입니다 하균신 당신이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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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과연 어떤 감동을 얼마만큼이나 더 주게될지 기대됩니다.




Posted by 음악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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