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클라라가 나왔었어요.

다양한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고 깔끔하더라구요

 

 

예전에도 나왔었지만 클라라의 아버지는 1988년 하계 올림픽 공식

주제가를 부른 코리아나의 리더 이승규씨죠?

그동안 클라라 라는 이름보다는 이승규씨의 딸이라는 걸로 더 유명했었는데요

얼마전에 시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죠

 

 

클라라는 JYP에 캐스팅 됐었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공부하던 시기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박진영씨가 명함을 줬다고 하네요

클라라는 9월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요가를 배운 적 없다’ 라고 하면서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해 화제가 됐었어요. 다른 방송에서도 요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 있어 거짓말을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죠.

‘사람이 좋다’에서 클라라가 악플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얘기 했어요

클라라의 댓글에는 자신감 있는 모습이 좋다는 얘기가 많아 항상

당당해야 하는줄 알았다고 하는군요 안그러면 실망 하실줄 알았대요

못해도 잘하는 척 춤을 못춰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더군요

많이 부담 되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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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강한 모습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하죠

예전에 클라라가 다이빙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잘 할줄 알았는데 허리부상으로 아쉬운 다이빙을 보여 줬었어요

김구라씨는 다이빙 실력 , 목욕탕 빠지는 수준이라고 독설 했었죠

 

클라라는 모든지 잘할줄 알았는데 못하는 클라라의 모습도 봤죠

그런 모습도 좋더라구요

이제는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 진정성 있게 사람들에게 다가가면 좋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게 있고 못하는 게 있는데

존재 자체로 빛나는 사람들이죠?

진실된 모습이 아름답지 않을까요?

Posted by 음악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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