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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서정윤 시인이 과거 골프채를 휘두른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8년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일이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서정윤 시인은 고등학교 재직 시절 성적 미달 남학생 22명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골프채로 구타했다고 하는군요.
이 사실로 서정윤 시인은 전근 조처돼었는데, 전근 학교에서 서정윤 시인은 여중생 제자를 성추행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었다고 하네요.
서정윤 시인은 교육청 감사에서 “A양을 격려하기 위해 뽀뽀를 두세 차례 했다. 성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정윤 시인은 11일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학교 측은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서정윤 시인은 1984년 ‘서녁바다’ 등이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하였고
주로 기다림, 사랑, 아츰 등의 서정적인 시를 쓰고 1987년 출간한 시집 ‘ 홀로서기’ 가 300만권이 판매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들이 해결되고 학생들에게 시인으로서 좋은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