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석주일, 강호동에 “씨름선수가 저렇게 힘 좋을 줄 몰랐다” ㅋㅋㅋ 머 천하장사인데 당연히 힘은 대한민국 최강수준아닌가요? ㅋㅋㅋㅋ


예체능에서 석주일이 강호동으 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탁구, 볼링, 배드민턴에 이어 네 번째 종목 농구 편이 그려졌습니다.
 

강호동, 이수

 

근, 최강창민, 박진영, 존박이 ‘예체능’ 농구단을 결성한 가운데 이들은 지난 1990년 농구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연고전 스타 플레이어들과 한 판 승부를 벌였습니다
이에 따라 예체능팀은 난생처음 팀워크를 펼치며 개인의 활약이 중요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팀 플레이의 활로를 찾아야 하는 과제를 받게 됐습니다.

예체능 농구단의 경기는 예상 외의 웃음을 선사하며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선보였는데요~ 센터 강호동의 밀착 수비, 정신적 지주 박진영, 농구의 단신 핸디캡을 깨트린 발 빠른 이수근, 미국 농구 경험자 존박, 이판 전지훈련에서 농구의 가능성을 엿보인 최강창민의 조합은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전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자유투 획득을 위해 강호동이 헐리웃 액션을 하는가 하면, 으르렁거리며 최강창민을 향해 밀착 수비를 선보였던 석주일은 "3분 48초 만에 5반칙 퇴장"이라는 남다른 경력과 함께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ㅋㅋㅋㅋ

특히 경기 내내 "씨름선수가 저렇게 힘 좋은 지 몰랐다"며 강호동에게 눈을 떼지 못한 석주일은 그에게 "물고 뜯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며 자신의 `똥개 캐릭터`를 권유, 그의 가능성을 높이 점쳤습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예체능’ 진심으로 재미있다. 농구 그렇게 몸싸움 치열한 운동인 거 처음 알게 됐다” “석주일 카리스마 끝난다” “강호동 의외로 잘 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Posted by 음악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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