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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임성한 작가가 논란 해명에 이어서 충청도의 힘을 무단인용했다고 합니다.
임성한은 지난 11일 오후 '오로라 공주'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쓰는 입장에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했고, 연출부 의견도 듣고 심의실 의견도 수용했다. 특히 예민할 수 있는 사안에선 기획자인 김사현 본부장의 조언을 들어가며 최대한 단점을 줄이려 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놓치는 부분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신 네티즌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드린다. 마지막회까지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고, 실수가 있으면 또 짚어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고 시청자들에게도 인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에세이집 '충청도의 힘'의 남덕현 작가가 페이스북을 통해 임 작가가 자신의 책을 드라마에서 사전에 아무런 양해없이 인용했다고 발끈했는데요~ 바로 130회 와 142회 에 걸쳐 충청도의 힘에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무단 도용했다는 겁니다.
예의와 상도의에 어긋나는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라며 남덕현 작가는 당혹스러워했습니다. 하긴 저런 쓰레기 드라마에 자신의 작품이 무단 도용되면 얼마나 기분이 더루울지 짐착이 갑니다.
이점은 꼭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른종영 되고 임성한 작가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난 오늘부터 드라마나 함 써볼려고 한다.뭐 드라마 작가 되는거?뭐 그까이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