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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정대세(29)가 미모의 승무원과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수원 삼성 소속의 축구선수 정대세는 12월 1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예비신부는 국내 항공사에 근무 중인 미모의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대세와 예비 신부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예비 신부가 일본어 실력이 뛰어나
정대세와 의사소통이 잘 돼 가까워 졌다고 하더군요.
정대세는 재일 한국인 3세 출신의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에서 활약하고 있죠.
인민 루니 인간 불도저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대세는 자기의 국적 대해서 "어릴 때부터 조선학교에 다니면서 내 나라가 어딘지 내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배웠다.
꿈을 쓰면 '조선 축구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적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대세 결혼에 네티즌들은 “정대세 결혼 축하해요”, “정대세 결혼 신부 미모 궁금하네요”, “정대세 결혼 잘됐다” “ 12월에 결혼 많이 하네” “ 정대세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