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김병만 노우진 류담 한은정 정태우 이규한 김원준은

탕가니카 호수에서 두 번째 생존을 보여줬습니다

 

 

정태우씨는 탕가니카 호수에 도착하자마자 고둥과 조개를 잡으며

밤 사냥에서는 큰 물고기를 연신 잡아 올려 사냥킹에 등극하며 부족장 후보에 올랐죠

반면 이규한씨는 고장난 작살로 고군분투하며 한 마리를 잡았지만 물고기를 자랑하는 사이 물고기가 빠져나가 망연자실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원준씨는 탕카니카 호수에 도착하자마자 산 타기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었는데요

둘째날 아침에서 속이 메스껍다며 제작진을 호출했는데 장염기가 있었네요

 

 

 

한은정씨는 유유히 물속을 수영하며 한 마리 인어공주의 자태를 뽐냈습니다

 

또, 1인 하우스를 짓는데 묵묵히 힘든 일도 열심히 하는

한은정씨의 모습을 보고 김병만씨가 “너 은근 일 끝까지 한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그뿐만 아니라 ‘나무 다듬기’ 미션에서는 나무와 함께 넘어지고 구르는 등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요번 방송에서는 오로지 사냥에만 초점을 둔 방송이였다며 시청자들의 원성이 있었습니다.

어느 때는 먹방이라며 , 어느 때는 시시하다며 원성을 샀었죠.

또 2013년 2월 5일 SNS에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올린 정글의 법칙은 조작이라는 비난이 있었고

소속사 대표는 술에 취해 올린 글이라고 개인 감정으로 인해 경솔했다고 사과했지만

 정글의 법칙 공식 홈페이지에 약간의 과장은 있었다고 공식 사과 했었죠.

정글의 법칙은 첫 방송때 정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신선하며 인기가 있었죠

지금은 사람들의 눈높이가 올라간걸까요? 기대치가 올라간걸까요?

정글의 법칙은 사랑받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김병만씨가 한은정씨에게 칭찬해 준 것 처럼

끝까지 잘한다며 칭찬해 주는 것은 어떨가요?

Posted by 음악집합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