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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겨울을 유난히 추울거라고 합니다. 패딩수요다 많을것같습니다.

이번주가 엄청추워지는 날씨라는데....잇님들 따뜻하게 보내시나요?

가격대별 그리고 브랜드 별로 어떤패딩을 사야 이번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까요!!

최근 국내에서는  인기있는 브렌드는 아베크롬비 노스페이스 뉴발란스패딩 밀레패딩 네파패딩 카이아크만 코오롱 패딩 등 경합을 벌이고 있고 패딩 순위싸움도 치열합니다.

노스페이스로 달아오늘 구스다운 열풍과 더 고급 브렌드를 찾게 되는 시대가 되어 버린것 같네요!!

명품 패딩도 요즘 은 잘 팔린다고 합니다. 캐나다 구스와 몽클레어등 무스너클 노비스패딩등 세계3대 패딩 을 자처하는 브랜드 들과 이태리명품패딩 ,스웨덴 명품패딩등 세계적으로 잘나간다는 패딩업체들이 국내 백화점에 입점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급 브랜드들 가격도 가격이지만 꼭알아야할 절보들이 있기에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패딩 구매전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어느때 보다 추워진다는 이번 겨울인데 그만큼 패딩점퍼에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패딩을 고르기전 너무나도 많은 종류와 브랜드 그리고 스타일 들이 있어 많이 고민 할겁니다. 

금액이 아무래도 만만치 않다보니 고민을하는것은 당연하합니다.

 

우선 패딩을 선택 하기전에 패딩의 소재 부터 확인 하는것이 첫번째 일듯합니다

 

첫번째 "소재" 입니다.

패딩에 가장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충전재 로는

거위(goose down)와 오리(duck down)   크게 구분지을수 있습니다. 구스다운 덕다운 이라고 부르죠

 

 거위(goose down) 구스다운이 좀더 고가입니다. 한국에서는 덕다운 보다는 구스다운이 많이 팔리는듯합니다.

이유는 거위가 오리보다 몸집이 크기때문에 다운볼(가슴털하나)의 크기도 커지게되며 보온성또한 뛰어나기때문이죠!! 저역시도  구스에 한표 던집니다.  

다운볼 은 보통1cm정동의 크기이며 다운볼의 사이즈가 커질수록 가벼움,보온성,복원력,흡습방습성이 더욱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오리털에 비해 거위털의 마디가 넓어서 털뭉침도 없고 더 복원력이 좋고

공기를 많이 품을수 있기에 더 따듯 합니다

거위나 오리가 선택이 되었다면 이번에는 down(가슴부위의 솜털) 과 feather(깃털) 을 구분지어야 합니다.  패딩하나 알고 사기 힘드네요|~~ ㅋ

다운(down)은 거위와 오리의 가슴부분에서는 솜털을 이야기합니다.

보통 거위 한마리당 20g 정도의 소량만 나온다고합니다 많은 원모로 이루어져 있어 패딩 보온력의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다운깃털이 들어간 제품이 고가와 명품으로 쳐주는 이유입니다.

 

페더(feather) 거위와 오리의 목부분에나는깃털을 가리키고 다운에는 없는 깃대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복원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다운에 비해서 보온력이나 부드러움은 부족하죠

 

그래서 시중에서 보시면 8:2 또는9:1 이런 비율로 많이 생산하게되죠

down의 비중이높을수록 고급패딩에 속하게 되는것입니다.

 

 

 두번째 "필파워"

 

 요즘은 많은분들이 알고계신 필파워(fill power)입니다

필파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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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그 "패딩이 얼마만큼 따듯한가?"  라고 기준점을 만들어 놓았기에 보기에 편하죠^^

 

 

위의 이미지처럼 다운1온스(28.35g)일 정해진시간동안 얼마나 부풀어 오르는지에 대해 측정한 값입니다.

복원력을 뜻하기도 합니다.

 부풀어 오르는 지수가높은(필파워가높은) 다운일수로 그 많큼 많은 공기를 머금고 있기에 보온력도 좋아지죠^^

600 필파워가 넘어가면 좋은 다운이라 할수있고 일상 생활에서 대부분의 모든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줄수 있습니다

실예로 남극에서도 착용 가능하다는 캐나다구스패딩  의 경우 필파워 지수는 625 입니다^^

 

 

 

 

그리고 다운 충전재는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 채취된 것을 고급으로 치는데 이는 매우 지방의 거위나 오리가 체온 유지를 위해 가슴털이 발달해 털이 크고 탄력도 좋기 때문입니다.

필파워 1000 을 나타내는 패딩 제품을 "몽벨" 사에서 처음 선보이기도하였습니다.

 

세번째 "충전량"

 

서번째는 패딩에 들어가는 다운의 중량인 충전량인데요

필파워 지수가 아무리 높아도  충전량이 적다면 추위에 견디기 힘들겠죠~

 

층전량은 보통 크게 3가지로 분류되는데요

로우(또는 라이트),미들,헤비 라고 통상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로우급 다운자켓은 충전량이 80~120g 정도의 우모 충전량을 이야기합니다.

부피와 무게가 가벼우며 보통은 내피의 개념으로 많이 구매를 하시죠

대표적인 예로  유니클로의 "울트라라이트다운자켓"이  있습니다

로우금 다운자켓들은 다운의 충전량이 적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필파워 지수가 높은것이 특징적입니다.

주로 내피형태로 입기때문에 후드가 없는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죠 레이어드 하기에 후드는 불편하겠죠~

  

미들급 다운자켓은 우모의 충전량이  150g~200g 전후 정도의 우모 충전량을 이야기 합니다.

 

시중의 많은 패딩이 미들급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모의 충전량이 일정수준이상 되기때문에 단독으로도 보온의 효과를 볼수 있어

550필파워부터 800필파워 이상의 높은 필파워까지 매우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미들급 패딩을 선택시에는 필파워나 충전량도 중요하지만 자켓의 방풍 기능이나 스타일적인 요소를 많이 고민하고 구매하는것이 좋습니다

 

 

 

헤비급 다운자켓은 우모의 충전량이 250g 이상의 우모 충전량을 이야기 합니다.

 

아주추운 혹한의 추위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이전에는 전문 산악인들이 주요 고객층이 였죠 ^^

하지만 지금은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헤비급 자켓은 우모 충전량이 높기 때문에 필파워 지수는 많이 중요하지않죠 하지만

보통은 높은 필파워 지수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극한의 추위에서 착용하는 제품인 만큼 방풍,방수, 신체의 열이나 땀배출 등 기능성에 중점을 두어 만들어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노스페이스사의 "히말라야 "입니다

 

 

 

 

첫번째 "소재" , 두번쨰"필파워", 세번쨰"충전량"

 

 

 

아래는 이처럼 모든기준이 만족할만한 패딩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위에 나온  패딩 본연의 보온력은 이미 입증된 브랜드들 이구요

 

스타일을 중요시하는분이라면 한번 눈여겨 보실만한 명품 패딩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캐나다구스와,몽클레어 그리고 아직은 잘 않알려진, "파라점퍼스"와 "무스너클"그리고  "노비스"의 제품을  보여 드릴께요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 캐나다구스"입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캐나다에서 온 브랜드이구요

흔히들 말하는 세계3대 명품 패딩중 하나이죠^^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그보온력을 입증받아 남극의 탐험대들도 입고 생활한다 합니다.

 

국내에서는 작년 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는 제품으로 가격대는 80만원~150만원 정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익스페디션과 칠리왁이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캐나다구스 대표 상품입니다.

 

 

 

 

 

 

 

 

 

 

 

 

 

 

 

 

 

 

 

 

 

 

패딩계의 샤넬이라 불리우는^^;. 이태리 몽클레어 입니다.

 

몽클레어의 가장큰 특징은 디자인 입니다. 이미 보온력은 입증되었기에

스타일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죠^^

매우 많은 스타일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모카신,프렘므 스타일이 가장많은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금액대는 130만원~300만원 대로 가장 고가에 속하는 브랜드이죠

 

 

 

 

 

 

 

 

 

 

 

 

 

 

스타일이 정말 다양하죠^^ 이것도 반정도 밖에 않되네요 몽클레어 공식사이트를 가시면

더많은 제품을 보실수 있습니다^^

www.moncler.com

 

 

 

국내에서는 많이 알져지지 않았지만  캐나다구스,몽클레오와 함께 세계3대 명품 패딩으로 알려진

이태리  "파라점퍼스"입니다^^

 

 창립자 마시모 로제티를 를 빼놓고 파라 점퍼스를 아야기하기 힘들죠^^

이탈리아의 아웃터 웨어 디자이너로 유명하며

디젤,울리치와 발렌티노 그리고 영국의 바버자켓에서 많은 디자인을 하며

파라점퍼스를 런칭하게되죠^^

 

파라점퍼스는 소량제작 생산 방식이기때문에 쉽게 구할수도 없으며 가격대도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높은 가격게 판매 되고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품귀현상이 나타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금액대는 100만원~200만원대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더많은 제품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parajumpers.it

 

 

 

 

 

다음은 국내에서도 정식 런칭된 캐나다의 "무스너클"입니다.

무스너클은 캐나다구스와  같은 나라인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이며  캐나다를 대표하는 동물인 "무스"와 대표스포츠 아이스하키 용어 "너클"의 합성어입니다.

남들과 다른 스타일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http://www.mooseknucklescanada.com/home

 

무스너클의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캐나다에서 2008년도에 런칭한 노비스(nobis) 입니다^^

비교적 짧은 역사이지만 특유의 기능성과 스타일로 많은 사랑은 받고 있는 브랜드이며

 

국내에서도 얼마전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런칭기념 패션쇼가 진행 되었죠

많은 연예인들이 와서 축하해 주었구요 피날레에서는 캐난다 노비스 본사 임원들이 나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금액대는 100~200만원 대 입니다.

노비스의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http://nobis.ca/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많은 제품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음악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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