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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가 또다시 또또또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고하네요~~ 으이그~~~ 걍 술을 밖에서 드시지 마십쇼!! 어찌되었든 공인인디 그래서 쓰것습니까? 겨우겨우 와갓고 재기한다고 해놓고 머하러 술을 밖에서 잡쏴 주위 취한사람들이랑 싸움안나것냐고요~~ 으이그!! 그놈의 인천 ~~ 인천은 정말 술버릇 안좋은듯.. 인천에서 술먹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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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천수는 14일 오전 0시45분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 김모씨(30)을 때린 혐의로 신고됐다고합니다.
김씨는 이천수가 뺨을 때리고 휴대전화와 맥주병을 던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옛날부터 팬이었다”는 김씨의 말에 이천수가 발끈해 빈 술병 20여병이 올려진 테이블을 손으로 쓸었다고 김씨는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천수는 이같은 김씨의 주장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다. 소속팀 인천 구단 관계자는 “이천수와 전화통화를 하고 정황을 확인해본 결과 폭행 사실은 없었다”며 “단순시비는 맞지만 폭행은 아니라고 했다”고 밝히는 중입니다.
관계자는 “이천수가 아내, 지인과 술자리를 하고 있는데 인근 테이블에 앉아있던 김모씨가 시비를 걸었다”며 “이천수는 소란이 커지기 전에 자리를 피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분노가 극에 달해 스스로 맥주병을 깬 것은 사실이다”고 덧붙였는데요~~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천수는 손에 피를 흘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합니다. 경찰은 이천수와 김씨를 소환해 사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건머 거쳐간 여자도 많고~~ 결혼해도 그모양이고
이천수는 2007년 술집 여주인을 때린 혐의로 고소된데 이어 2009년에는 프로축구 전남의 코치진과 폭행 시비를 빚은 바 있고요~ 인천 구단은 이천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경찰 조사가 나오면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ㅉㅉ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