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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신촌에서 쇼핑한걸로 많이 화제가 되는것 같네요..
도데체 멀삿길레~~ ㅋㅋㅋ
홍명보호가 12일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펼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맞대결을 벌이기로했는데요 현제까지 전적은
4전 1승 3패입니다.
브라질은 한국전에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 알렉산드레 파투(코린치안스), 헐크(제니트) 등의 호화 멤버가 나설 전망 입니다.. 그만큼 많은 투자를했고 이번경기를 통해 한층 성장하길 바랍니다.
한국은 브라질과의 국가대표팀간 역대 전적에서 4전 1승 3패로 뒤져 있다. 모두 친선경기였죠.
지난 1995년 8월 수원에서 열린 첫 맞대결에서 한국은 0-1로 졌고, 이후 1997년 8월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김도근이 골을 터뜨렸지만 1-2로 패했습니다.
한국은 세 번째 맞대결에서 브라질을 꺾었는데요~ 1999년 3월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도훈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습니다.
가장 최근의 맞대결은 2002년 한일월드컵이 끝난 후인 그해 11월 상암에서 펼쳐졌는데요~ 한국은 설기현과 안정환이 골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아쉽게 2-3으로 졌습니다.
과연 한국이 브라질과의 11년 만의 맞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급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