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예슬이 김진철의 대시에 짜증을 냈습니다. 웃긴짜증이죠!!! 얼굴도 이쁘고 앞날이 창창한 개그우먼입니다.

 

'개그콘서트'의 '오성과 한음' 코너에서는 홍예슬이 김진철의 대시를 받은 장면이었는데요~

이날 도서관에 앉아 공부를 하던 홍예슬은 김진철과 이혜석 쪽을 자꾸 쳐다보더니 결국 두 사람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머 뻔한 스토리죠!!!

 

 

김진철과 이혜석은 홍예슬이 자신들한테 관심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홍예슬은 김진철의 발을 가리키며 발냄새를 지적하고 제자리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럼에도 김진철은 "근데 아까 저 여자 되게 예쁘다"라는 이혜석의 말에 뭔가 귓속말을 주고받으며 일을 꾸몄습니다.!! 이혜석은 계획했던 대로 김진철이 준 쪽지를 홍예슬에게 전달했고! 홍예슬은 김진철의 대시에 기겁을 하며 "진짜 별꼴이야"라고 말한 뒤 도서관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는장면 머 말로는 안웃긴데요~~

기회되면 동영상과 함께 첨부하겠습니다.!!

홍예슬 프로필

개그우먼
출생
음력 1990년 8월 22일
신체
161cm, 44kg
학력
인덕대학 방송연예과
데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
사이트
페이스북

Posted by 음악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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